[서울의 금싸라기 땅] 대우건설, 동작구 노량진 본동 부지 노량진과 흑석동 사이, 9호선 노들역에 위치한 동작구 본동 노량진에서 9호선 노들역을 향해가는 길에서 사육신 공원을 지나면서 그 맞은편을 보면 공사중인듯 펜스를 쳐놓은 부지가 있다. 황금노선인 9호선 라인인 노량진역과 노들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한강변이라고 할 수 있는 위치에 맞은 편은 사육신 공원이 위치한 이곳은 조금 낯설은 지역명이지만 동작구 본동이라고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부지는 벌써 10년째 이렇게 버려진 채로 아무런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이 진행되고 있지도 않다고 한다. 매우 놀라운 사실이었다. 사실 이 위치는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이 본다면 매우 흥미로워 할 만한 장소이다. 노량진..
오랜만에 루멘텀 관련 뉴스가 있었는데, 2020년 루멘텀이 참여한 컨벤션 등 이벤트 참가 계획이다. 이중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CES 참여에 대한 것인데 관련 뉴스를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워낙 뉴스 생산이 잘 안되는 기업이라서 이런 뉴스라도 나오면 유심히 보게 될 수 밖에 없다. Lumentum(LITE) To Exhibit At Six Key Industry Events In The Next Three Months News provided by Jan 03, 2020, 08:00 ET SAN JOSE, Calif., Jan. 3, 2020 /PRNewswire/ -- Lumentum Holdings Inc. ("Lumentum") today announced its presence at six..
버킷리스트(The Bucket List)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얼마전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케냐로 휴가를 보내면서 케냐 현지 라디오와 인터뷰 내용 중 퇴임 후 자신의 버킷 리스트에 '킬리만자로 산'과 '케냐 마사이마라 동물 사파리' 그리고, 인도양에 면한 케냐 해변 휴양지 '라무 섬'이 들어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았다. 나도 내가 죽기 전에 이것만은 꼭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아주 많다. 그렇지만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일이 나의 버킷리스트을 채운다면 그것은 진정한 버킷리스트가 될 수는 없다. 버킷리스에 기록할 하고 싶은 일들의 개수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실현가능성 없는 일들을 적어나가는 것은 우리 인생에 크게 의미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실현가능성'을 전제로 자신만의 리스트를 채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