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이트 접속 순위 Top 10 알아보기 -1 얼마전 우연히 우리나라 인터넷 사이트 접속 랭킹 정보를 알게 되었다. 내가 국내 사이트 접속 순위를 확인한 사이트는 Similarweb이라는 사이트이다. 일단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실시간으로 국내 사이트 접속 순위를 확인 할 수 있다. https://www.similarweb.com/top-websites/korea--republic-of/ 아래는 2020.6.1. 기준 국내 사이트 접속 순위 Top 10을 캡쳐한 화면이다. 순위를 훑어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다. 일단 순위는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 어떤 기준으로 순위가 평가되고 각 사이트가 어떤 결과값으로 평가받았는지에 대한 세부 내용은 무료버전이라서 표시되어있지 않다. 유료 회원에게만 공개되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취임 3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3년, 촛불의 염원을 항상 가슴에 담고 국정을 운영했습니다. 공정과 정의, 혁신과 포용,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었습니다. 어려울 때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국민들께서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에 한량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2년, 더욱 단단한 각오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임기를 마치는 그 순간까지,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전세계적인 격변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세상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세계 경제를 전례 없는 위기에..
"25년 만에 70배 벌어"…다 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블랙록의 최대주주인 PNC파이낸셜(이하 PNC)은 보유하고 있는 170억달러(20조8692억원) 상당의 블랙록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PNC는 현재 블랙록 지분 22%를 보유중인 최대주주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랙록은 향후 PNC가 매각하는 지분 중 11억달러어치를 직접 사들일 예정이다. PNC는 피츠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대형은행 중 한 곳이다. 지난 1995년 블랙록 지분을 당시 약 2억4000만달러에 사들였으며 이후 25년 동안 지분을 보유해왔다. 1988년 설립된 블랙록은 현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성장했다. 블랙록 주가는 1999년 상장 당시 14달러였지만 지난 11일 종가..
출처(클리앙)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52814 오늘자 뉴스공장에서 장용진 기자가 밝힌 사건의 전모 지난 주 법정에 3명의 증인이 출석. 2번증인 - 조민양 한영외고 동기인 단국대 장모 교수의 아들(10년이 흘러 이제 더이상 '군'으로 부를 수 없는 30대 장모씨가 검찰측 증인으로 출석) 법정에 출석한 시점은 3명의 증인 중 두번째,즉 재판진행과정의 중간(오전)이며 기데기 14명은 2번증인 장모씨 검찰측 심문시간 약 30분만을 받아쓰기하고 검찰신문 끝나자 14명 '전부' 법정에서 나감. (장모씨 검찰측 신문에 영상에 나온 여성은 조민양이 아니다라고 진술) -->기데기들 법정에서 나와 검찰심문 바로 송고하고 오전에 주요 포털과 언론사이트 메인에 조..
질문 : 당신의 개인정보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답 : 10만원입니다....... 내 개인정보의 가치가 과연 10만원이나 할까?? 개인정보의 가치가 10만원이라는 답을 들으면 다들 어떻게 반응할까?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도 있지만 많은 이들은 “오버하지마”라고 말할 것같다. 실제로도 내가 주위의 몇몇에게 물어보았을때 돌아왔던 대답이기도 하다. 대게는 자신의 개인정보의 가격으로 10만원은 너무 큰 돈이라는 생각에서 “내 개인정보로 10만원이나 받을 수있다고?”라고 반문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내 개인정보의 가치에 대해서 과소평가한 사람중 하나다. 내 이름, 휴대폰, 주소 등의 가치가 10만원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한편으로 내 개인정보의 가치가 10만원이라면 나는 그동안 꽤나 짭잘한 수익을 얻을..
1. 지난 4월 22일 정경심 교수의 10차 공판이 있었다. 15명의 기자들이 이날 공판 취재를 와서 오전 검찰 측 심문이 끝나고 대부분 돌아갔다고 한다. 애초에 그들은 검찰의 주장만을 기사로 낼 작정이었고 때문에 변호인의 심문을 통해 밝혀질 내용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이라 가능한 행동이다. 2. 오후까지 남아 있던 기자는 4명 뿐 이라고 하던데 누가 남았을지도 대강 예상이 된다. 아주경제신문, 민중의 소리 등이 남아서 끝까지 취재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도리어 진보 유투버들은 꼼꼼하게 시작부터 끝까지 공판 과정을 방청하고 그것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 그들에게 대단히 고맙다. 이 글은 ‘고양이 뉴스’라는 유투버의 방송을 보고 작성하는 글이다. 3. 이날 공판의 주요 쟁점은 검찰 공소장에 나와 있는 조민..
유튜브를 보다보면 특정 부분을 소장하고 싶을때가 있다. 나도 어제 갑자기 유투브를 보다가 저장해서 블로그 등에 공유하고 싶은 부분이 생겼는데 이럴때 어떻게 유투브 내용 중 일부를 발췌저장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내가 생각했던 방법 중 가장 편한 방법은 유투브를 편집하는 어플리케이션이었는데, 내가 찾아본 바로는 이런 기능의 어플은 없었다. 그렇다고 유투브 동영상 전체를 저장해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해당 부분을 잘라서 저장하는것은 너무 번거로운 일이 될것 같았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GIFRUN.COM이라는 사이트다. GIFRUN.COM은 유투브 동영상 내용중 일부를 최대 10초 길이의 GIF 파일로 변환 저장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분명 이러한 기능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을..
[최진영 애널리스트, 이베스트증권, 20.4.10.] • OPEC+ 회의 결과, 5~6월 중 1,000만배럴 규모의 감산안에 합의, 미국 등 여타 산유국들도 추가 500만 배럴의 감산 합의 기대 • 다가오는 6월 및 12월에 감산 합의 내용에 대해 재협의 예정 • 하지만 이러한 감산 합의 수준은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 • 코로나19로 인하여 국제 원유 수요가 감소한 상황에서 위 감산 합의 수준은 단순히 원유 수요 감소분을 저장하는데 있어 현재 저장 가능 수준(1.5개월)의 감산수준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감산으로 보기는 어려움 • 다만 20달러 수준까지 위협받던 원유 가격이 그 이하러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확인하는 의미는 있을 것으로 해석
# 이진우 애널리스 전략 에세이(20.4.9.) • 코로나19 이후 주목할 주식은 아마존, 월마트, 넷플릭스, 블리자드, 길리어드 사이언스, 버라이즌
WTI, 12% 상승했다가 9% 폭락…감산 합의 기대 미달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원유 감산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폭등했지만 감산량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우려에 다시 폭락세로 돌아섰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가 주도하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에 러시아가 중심이 된 10개 비(非)OPEC 산유국들까지 참여한 OPEC+의 회상 회의를 앞두고 사우디와 러시아 사이에 감산에 대한 큰 틀의 합의가 이뤄졌다. OPEC회의전 일평균 최대 2,000만배럴까지 감산할 것이라는 기대감 증폭 미국 경제방송 CNBC 등은 총 감산량이 일평균 최대 2000만 배럴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 하루 원유 소비량(1억 배럴)의 약 20%에 해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