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후면 3D센서 추가…카메라 차원이 달라진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후면 카메라에 3D 센서를 탑재할 전망이다. 패스트컴퍼니는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레이저 센서 제조사 루멘텀(Lumentum)으로부터 이 부품을 공급받을 것이라 전했다. 애플이 지난 2년간 연구해온 이 3D 센서 카메라는 올해 출시될 신형 아이폰 중 하나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트리플 고성능 카메라를 처음 선보여 호평을 받은 애플은 후면 카메라에 색다른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삼성전자 역시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S20, S20 울트라에 ToF(Time-of-Flight) 센서를 장착해 라이브 포커스(선택 흐림 효과) 및 빠른 측정이 가능한 혁신적인 사진촬영 기술을 ..
아이폰이 처음으로 3D센서를 도입한 방식은 SL방식이었다. 3D센서의 구동방식은 SL방식과 ToF방식 크게 2가지가 있는데 LG는 아이폰과 다른 ToF방식으로 3D 센서를 구동하는 3D 카메라를 장착한다. 앞으로 그 방식에 있어서는 ToF방식이 더 많이 활용될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의견인데 ToF방식이 다른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기능에 있어서 적용될 방식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이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3D카메라가 향후 거의 모든 휴대폰 카메라에 적용될 것이고 3D센서의 부품 공급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다. 그리고 VCSEL 부품 제조기업인 루멘텀도 이러한 추세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LG G8에 들어가는 ‘ToF 3D 센서’란 무엇인가 빛 반사..
3D 센서 제조기업, 루멘텀 루멘텀홀딩스는 스마트폰 3D센서 제조기업이다. 루멘텀은 3D 센싱 카메라 모듈의 핵심 부품인 VCSEL(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VCSEL은 스마트폰 3D센서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 중 하나이다. 3D 센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정리해서 포스팅 할 예정.. 2019년 주가 50% 상승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2019년초 40~50달러였던 주가는 2019년 하반기 부터 상승추세를 보이며 2020년초 80달러 수준이다. 지난 한해 동안 50%이상 주가가 상승하였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주가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루멘텀의 주요 납품처중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였다고 한다. 비록 미국 증시..
오랜만에 루멘텀 관련 뉴스가 있었는데, 2020년 루멘텀이 참여한 컨벤션 등 이벤트 참가 계획이다. 이중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CES 참여에 대한 것인데 관련 뉴스를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워낙 뉴스 생산이 잘 안되는 기업이라서 이런 뉴스라도 나오면 유심히 보게 될 수 밖에 없다. Lumentum(LITE) To Exhibit At Six Key Industry Events In The Next Three Months News provided by Jan 03, 2020, 08:00 ET SAN JOSE, Calif., Jan. 3, 2020 /PRNewswire/ -- Lumentum Holdings Inc. ("Lumentum") today announced its presence at s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