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어제자 피디수첩 (부동산 투기를 한 연예인들) 자기자본 보다 대부분 막대한 고액의 대출로 고가의 건물을 사거나 몇년안에 되팔며 막대한 시세차익 남긴 투기 케이스 1 공효진 2013년 용산구 한남동에 37억원 건물을 은행 채권 최고액이 약 31억과 실제 대출 약 26억원의 은행대출로 매입 자기자본은 8억에 불과 이건물을 4년뒤 약 60억에 팔아 매매차익 약 20억을 남김 이후 2017년 마포구 건물을 매매가 63억의 건물을 약 50억의 대출로 사들임 이후 건물을 부수고 6층건물을 신축했는데 이때 들어간 리모델링 건축비용도 대출로 마련 건물의 현재가치는 약 135억원 2 권상우 분당, 청담, 성수동, 등촌동등 수백억의 건물들을 사들였는데 280억 짜리 등촌동 건물을 샀을때 매매가의 86프로인 240억..
1. 일부 연예인들은 본인 혹은 가족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고가의 건물을 매입함. 은행에서 건물가 대부분을 대출해 줌. 2. 건물 매입시 취득세, 등록세, 소득세, 지방세등의 세금이 발생함. 개인이 살 경우 건물가의 46%수준의 세금이 발생되나, 법인으로 살 경우 22%수준으로 절세가 가능함. 건물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인건비 등등)도 추가적인 절세 혜택을 받음. 3. 서울에 주소를 둔 법인이 서울에 건물을 살 경우 중과세를 하는데, 이를 피해 법인을 지방 주소로 설립함. 모 연예인의 경우 지방의 공유 오피스 월 2만 7천원의 사무실 주소로 법인을 만들어 놓음. 4. 90년대까지도 법인의 설립목적에 맞지 않는 부동산 취득시 제재를 했으나, IMF이후 제재는 계속 완화되어 왔음. 5. 성수동, 해방촌 같은..
부동산 시장에서 30대가 큰손이 되었다는 기사를 최근 부쩍 많이 접한다. 이런 사실은 결국 부동산 수요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본다. 뉴스기사 내용은 30대가 마치 40대나 50대 보다 혹은 같은 수준의 자금력이 있는것으로 묘사한다. 하지만 30대의 자금력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대가 작년 주택거래시장에서 주요 구매층이었다는 것은 레버리지를 통해 주택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이는 기사내용에서 지적한대로 실질적으류 청약당첨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상황도 하나의 원인으로 볼수 있다. 청약제도산 추첨제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주택을 구매하는 방법중 청약을 통한 방법은 배제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청약을 기다리던 30대 수요층이 모두 실질적 주택 구매 수요층인가..
2019년 12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된 기나긴 소송이 종결 2019년 12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된 기나긴 소송이 종결이 되면서 향후 용산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용산은 지도상으로만 보아도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상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그리고 그 규모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향후 용산개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서울 부동산의 미래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산 미군기지이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용산미군기지가 용산공원으로 변화하는 계획도 점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앞으로 용산일대가 어떻게 개발되고 변화할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사실, 용산 개발은 단지 오늘의 이슈는 아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만 해도 이미 십년도 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