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본동 및 9호선 노들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한강 접근성 개선 사업 정리 서울의 금싸라기땅 중 하나인 동작구 본동에 관한 정보입니다. 기존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인데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관심을 가져볼 만한 내용일것 같습다. [이전 참고 포스트] 2020/01/30 - [동작구 본동] 동작구 본동을 중심으로 진행될 지역개발사업 정리 노들역, 9호선 라인 중 한강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하철역으로 탈바꿈 : 위 3가지 노들역 및 동작구 본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한강 접근성 개선사업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입니다. 위 3개 사업은 2020년 말부터 시작되고 고가차로 철고, 나들목 신설, 그리고 한강대교 완공 순서로 완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사업이 완성되면, 노들역은 9호선 라인에서..
최근 동작구 본동 관련 관심 가는 뉴스기사가 있었습니다. "대우건설, 미착공PF ‘노량진’만 남았다"라는 아래 기사입니다. 내용은 대우건설의 미착공 PF사업장 중 노량진 본동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장을 모두 정리했다는 내용입니다. 대우건설, 미착공PF ‘노량진’만 남았다 - 팍스넷뉴스 ③11년간 PF 보증 4조 줄여…자기자본 대비 150→10% paxnetnews.com 대우건설은 과거 경영악화로 인해서 정부자금이 투입되었고 이후 정부자금 회수를 위해 우선적으로 대우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매각을 추진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부실 PF 사업장 정리가 불가피했고 미착공된 PF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정리해왔습니다. 결국 대우건설은 노량진 본동 사업장을 제외한 나머지 PF사업장을 ..
노량진 본동, 9호선 노들역에 위치하여 최상의 입지 동작구 본동은 한강대교 남단이 맞닿아 있는 곳으로 9호선 노들역이 위치하고 있어 그 입지는 동작구 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얼마전 본동의 대우건설 부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었는데 2020년 동작구 예산 편성 내용을 보니 이 지역은 정말 금싸라기 땅이라고 할 수 있을 법하다. 한강변 보행로 조성 및 백년대교, 노들 고가차로 철거 등이 모두 본동과 직접적을 관련된 사업이기 때문이다. 동작구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교통과 관련한 많은 계획에서 연관되는게 당연한듯 하기도 하다. [서울의 금싸라기 땅] 대우건설, 동작구 노량진 본동 부지 노량진과 흑석동 사이, 9호선 노들역에 위치한 동작구 본동 노량진에서 9호선 노들역을 향해가는 길에서..
2019년말 한강대교 프로젝트 설계공모 결과가 발표되어 2022년까지 한강대교 남단의 노들섬부터 노들역까지를 보행교로 만들 계획이다. 공모까지 한 서울시의 계획안이라 사실상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노들섬이 2019년 재개장했는데 사람들의 기대에 못미쳤고 그 효과가 높지 않았던 것 같은데 한강대교 프로젝트까지 완료하면 한강대교 남단의 노들섬부터 여의도까지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 같고 노량진도 수혜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노량진은 구시장에 현대화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 있어 한강대교 프로젝트가 2022년 마무리되는 시점이라면 노량진 재개발 진행 속도에 따라 상당한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노량진 시장 현대화 계획 중 여의도로 직접 연결하는 보행교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데 사실상 여의도 한강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