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사건,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의 1호 사건
01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의 1호 사건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의 1호 사건은 가상자산 예치 업체인 델리오와 하루인베스트에 대한 수사 건이 되었다. 가상자산합동수사단은 23.7월 출범하였고, 서울남부지법 산하에 배치되어있다. 남부지법은 여의도 증권가 저승사자라고 악명높은 증권범죄 합동수사단도 운영되고 있는 금융범죄를 특화하여 다루는 검찰 조직이다. 가상자산 합수단이 출범하고 상징적인 1호 사건이 된 만큼 세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그동안 사건의 진행은 지지부진해 보였다. 02 하루인베스트먼트 운영진 구속 최근 2월 6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 부장검사)은 고객들을 속여 1조원대 코인을 가로챈 혐의로 가상자산 예치 플랫폼 하루인베스트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