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자, 나를 돌아보다 - 4
# 신반포자이 청약, 그리고 신혼 특별공급에 대한 아쉬움 내가 청약통장 종류를 변경한 직후 내가 관심을 가졌던 아파트 분양건은 잠원동 신반포자이아파트 청약건이었다. 신반포자이아파트는 GS건설이 시공사로서 민간아파트 분양에 해당하는데, 일단 청약자입주자 모집공고일 전일을 기준으로 청약자격기준을 판단하기 때문에 나는 그 이전에 청약예금으로 변경하였기에 청약 자격을 가질 수 있었던 최초의 청약건이 있었다. 뿐만아니라 신반포자이아파트 청약은 당시에도 트리플 역세권(3호선, 9호선, 7호선)이라는 입지와 바로 앞에 대형 마트(킴스클럽)가 있고, 위치도 잠원동으로 한강 접근성도 좋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았었고, 당시 평당분양가도 4천만원을 넘어서 상당한 이목을 받았었다. 무엇보다 생에 처음으로 아파트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