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금싸라기 땅] 서울숲이 내 집 앞 마당?? 성수동 서울숲 부영호텔 부지
성수동 서울숲 부영호텔 부지 1. 최근 10년간 가장 비싸게 팔린 땅, 성수동 서울숲 부지 시간이 조금 지난 4년전 이야기다. 최근 10년간 가장 비싸게 팔린 땅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다. 어디였을까? 보통 먼저 떠올릴 만한 동네는 강남, 잠실, 용산, 명동 등 이미 알려진 부촌 들일 것이다. 하지만 아니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땅은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부지였다. 현재는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 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고 연예인들도 거주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한가지 더 주목할 사실이 있다. 이 순위표에 또 하나의 성수동 부지(4위)가 있다는 점이다. 이 부지 또한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한 부지이며 사실상 갤러리아 포레의 입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최상의 입지를 갖춘 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