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글로벌M 사모펀드 투자자 99% 손실
교보증권 글로벌M 사모펀드 투자자 손실 99% 교보증권의 로얄클래스M 사모펀드 교보증권이 설계·운용하는 '로얄클래스M 사모펀드'의 투자자 손실이 최대 투자금의 99%에 이를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동 교보증권의 사모펀드의 규모는 총 285억원으로 신한은행(105억원)과 신한금융투자(180억원) 등에서 판매되었다. 이 사실은 11.9일 신한은행이 배두원 IPS그룹장 명의로 손실 확정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면서 동 사모펀드의 손실 발생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지난해 이 펀드를 판매하면서 신한은행은 연 4.8%, 신한금융투자는 연 5.8%의 목표수익률을 제시했다 교보 글로벌M 펀드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된 교보 글로벌M 펀드는 미국 소상공인 단기 대출에 특화된 미국 금융회사 WBL이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