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본동 대우주복 사업(444-1번지 일대) 관련 소송 진행 현황(21.6월 기준)

동작구 본동 대우주복 사업 관련 소송 진행 현황



1. 지난번 본동 대우주복 관련 소송 업데이트 글(21.3월 작성)에서 “21.2.9. 판결선고기일이 잡혔던 것으로 보면 어느 정도 사안이 마무리되어가는 단계로 추정 해볼 수 있을것 같다. 다만, 3.30일에 변론기일이 잡혀있어 언제 판결이 날 것이다라고 섣불리 예상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계속 진행되어 왔던 동 소송이 판결 선고기일을 정하는 등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정리했었습니다. (아래 지난 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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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본동 대우건설 주상복합 건설사업 관련 소송 진행 현황 업데이트(21.3월)



2.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 된 사건 진행상황을 보면 3.30일 변론이 진행되고 5월 변론종결이 된 후 다시 한번 7.22일로 판결 선고기일이 정해졌습니다. 이제 사실상 판결만 남은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우 주복 관련 여러 소송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소송건이 어쨌든 가닥을 잡아가는 모양입니다. (아래 사진 참조)



3. 아직 대우 주복 사업이 재개된다고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우 주복의 입지는 두말할 나위 없고 만약 사업이 진행 될 수만 있다면 엄청난 관심을 받을테지만 여전히 소송 리스크는 해소되었다고 확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흥미롭게도 꽉 닫혀 있었던 본동의 대우주복 사업지에 공사 관계자같은 분들이 출입했다라는 이야기가 들리긴 했습니다. 어쩌면 위 소송의 진행상황에 따른 움짐임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4. 또 한편으로는 바로 옆 ‘한강지역주택조합’사업 진행상황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부분입니다. 사업 주체인 한강지역주택조합이 이 지역에서 계속 건물을 매수하고 있는데 최근 21.5월 중에도 여러건의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두 사업간의 직접 관련성은 없지만 한 사업이 가시적인 진행을 보여준다면 분명 보이지 않는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기대도 가져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래 사진 참조)




5. 아래는 그간 정리해왔던 서울의 금싸라기땅이라고 할 수 있는 동작구 본동과 관련하여 그간 정리해왔던 글 들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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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금싸라기 땅] 대우건설, 동작구 노량진 본동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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