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Lowy Financial(HK) Limited의 흔적들(조은저축은행)
■ 자본시장에서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는데 과연 SC로위는 위기에 처한 상장사들에게 악마의 손짓을 한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기사의의도는 그런듯 보인다. 홍콩계 사모펀드가 쓸고간 자리, 거래정지만 남았다(21년 기사)#A 코스닥 기업의 대표는 걱정거리가 있었다. 자금을 조달하고 싶은데 담보가 없었다. 어느 날 한 투자자가 나서 돈을 빌려주겠다는 솔깃한 제안을 했다. 15억~100억원 수준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회사에 300억원의 자금을 빌려준다고 제안했다. 게다가 담보 설정도 추후에 해도 좋다고 한다. A사 대표는 기쁜 마음에 허겁지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투자자는 특약 사항을 제안했다. 담보가 생기기 전까지 자금을 자산운용사에 맡기자는 제안이었다. 대표는 받아들였다.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