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논란속 장기 투자의 전도사
대한민국 경제독립 전도사,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리 대표는 대외활동에 매우 적극적이다. 금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버스 투어를 진행해 5년여 간 약 1,000여 건의 강의를 통해 4만여 명을 만났고, 주식 투자에 대한 다양한 저술 활동, 유튜브를 개설해 금융문맹 탈피를 설파하고 언론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야함을 줄곧 강조해왔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일본은 금융문맹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따라가야할 방향을 미국이라고 강조한다. 미국처럼 금융강국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대중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 그래서 그는 금융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잘못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