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제너럴(SG) 제롬 케르비엘 Jerome Kerviel 금융사고(2008)
SG 제롬 케르비엘 Jerome Kerviel (2008) : 한 사람의 잘못된 선물거래로 49억 유로(7조원)의 손실이 발생한 희대의 사건희대의 금융사고, 그 사건의 전말 1. 제롬 케르비엘은 2000년 소시에테 제네랄에 입사하여 금융상품 계약을 점검하는 업무를 맡음. 이후 2005년까지 백오피스에서 근무하면서 각종 금융상품 계약 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았음. 참고로, 투자은행(Investment Bank, 우리나라의 증권사)은 투자를 담당하는 프론트오피스와 프론트오피스의 투자 위험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백오피스로 업무가 크게 구분됨. 사실 투자은행에서 돈을 버는 업무는 프론트오피스이고 백오피스는 말그대로 프론트오피스을 백업하는 기능을 하며 실제 돈을 벌어다주는 업무는 아님.과거 대형 금융사고의 주인공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