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펀드 피해자들의 분노와 집단 대응 움직임
아름드리 펀드 투자자들이 집단 대응을 위하여 움직이다. 신한은행이 판매한 아름드리 대체 투자펀드(7호, 9호)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집단 대응 움직임을 보인다. 이들은 신한은행이라는 브랜드만 믿고 투자한 결과 '피싱'을 당했다며 불완전판매라고 주장한다. 신한은행이 '보험사100% 최종 보장' 문구에 대해 투자자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투자자가 납득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투자자 중 대부분은 60세 이상 고령자다. 대부분 금융 상품 이해가 부족하지만,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은퇴자 등인 셈이다. 신한은행이 선착순이라면서 100%보험장치가 되어있는 안전한 상품이라고 해서 얼떨결에 가입했다"며 "판매사인 신한은행의 책임이 100%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신한은행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