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및 신한은행, 거액의 불법 외환송금 의혹
우리은행 및 신한은행, 거액의 불법 외환송금 의혹 01 우리은행, 특정 영업점서 8000억원 외환송금 6월말 우리은행의 한 영업점에서 8000억원라는 거액의 외환송금이 발생하여 금감원은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금액 규모가 적지 않은데, 더욱 문제는 특정 영업점에서 이루어진 금액으로 매우 "이상한" 거래였다는 점이다. 아직 사실관계가 확인되지는 않지만, 다양한 가능성 중에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거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이다. 결국, 중국쪽으로 송금된 자금이라는 사실때문에 일명 가상자산 환치기로 보고 점검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단독] 한 지점서 8000억이나 해외송금... 우리銀 현장검사 들어간 금감원 우리은행의 한 점포에서 최근 1년 동안 8,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