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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락장은 언제나 "Black Monday" 월요일을 조심해야
S&P 500 장중 7% 이상 폭락
미국 증시가 개장 직후 폭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등락하면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다.
9일 CNBC에 따르면 이날 미 증시는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개장 직후 대규모 매도가 쏟아지면서 각종 주가 지수가 급락했다. S&P 500지수는 7% 급락했다. 나스닥지수, 다우존스지수는 각각 7.1%, 7.6% 급락했다.
March 9, 2020
출처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098317i